텃밭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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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식물 구분 주작물외 같이심으면 좋은 작물리스트텃밭관리 2022. 7. 1. 13:15
궁합이 좋은 작물이라고 해도 주는 효과에 차이가 있다. 익충을 유인하거나 해충을 쫓는 식물이 있는가 하면, 뿌리가 치밀하게 뒤얽혀서 서로가 튼튼해지는 식물들도 있다. 이처럼 식물끼리 주는 효과에 따라 '생육촉진형', '해충방제형', '상호의존형' 세 가지로 구분한다. 1.생육촉진형 양배추에 타임을 함께 심으면 벌을 불러들여 생육을 돕고 배추흰나비도 막아주며 , 딜은 생육을 촉진시키고 풍미를 좋게 한다. 오이, 수박, 호박, 멜론, 감자 등에 파를 함께 심으면 토양전염성 병을 예방하여 생육을 돕는다. 2.해충방재형 오이 등의 박과채소는 파와 같이 심으면 파뿌리의 천연항생물질에 의해 박과작물의 덩굴쪼김병이 예방되고, 적환무와 동반 재배 하면 오이 잎벌레가 적환무의 매운 향을 싫어하여 해충의 피해를 줄일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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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식집사,파머,베란다농부 추천 동반식물에대해 알아보자텃밭관리 2022. 7. 1. 11:46
동반식물이란? 식물에도 궁합이 있다. 텃밭작물 식재시 함께 심으면 상호 또는 한쪽에 좋은 영향을 주는 식물이 '동반식물'이다. 유익한 곤충을 유인 혹은 해충을 퇴치하거나 그늘 또는 지지역할 및 영양분을 제공함으로써 다른식물의 성장을 돕는 생물학적 해충 방제 프로그램의 일부라 할수있다. 과거로부터 이어진 작물재배의 관행은 특정식물이 다른식물의 성장을 향상시키거나 억제할 수 있다는 이론에 근거하여 진행되었다. 유럽인이 도착하기전 식물의 동반재배는 아메리카 원주민에 의해 호박,옥수수,콩 등 세가지 작물의 동반 농업 기술을 형성했다. 옥수수줄기는 콩이 올라갈 수 있는 지지대역할을 했으며 콩은 질소를 고정시켜 옥수수에 도움을 주었다. 이러한 동반재배는 1970년대 유기농 원예운동의 일환으로 널리 홍보되었고, 자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