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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센셜 오일 활용 기초 캐리어오일 종류및 특징
    건강한 내몸관리/아로마힐링 2022. 7. 17. 16:46

     

    캐리어 오일(Carrier oill)

     

     

    베이스 오일(Base oill)이라고도 하며,

    이동시키는 도구의 의미로서 아로마

    오일을 피부에 효과적으로 침투시키기

    위해 사요 하는 식물성 오일을 말한다.

    아로마 오일은 농축된 오일이므로 희석

    시켜서 사용할 수 있는 오일이 필요하다.

    이때 사용되는 오일을 캐리어 오일이라

    고 한다.

    캐리어 오일은 식물의 꽃 씨, 열매 등

    에서 추출되며 1차 냉각 압축 법으로

    추출한 100% 천연 오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캐리어 오일은 기본적으로

    무향이어야 하며 피부에 친화력이 좋아야

    하고 , 인체에 유익한 불포화지방산,

    비타민, 미네랄 등의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그 자체만으로 약리효과를 발휘할 수

    있어야 한다. 캐리어 오일은 피부 증상 및

    피부 유형에 따라 선택하며 목적에 따라

    2~3가지를 혼합하여 사용할 수 있다.

     

    종류



    1. 아몬드 오일(Sweet Almond oil)


    스위트 아몬드 열매로부터 추출되며 중동지역

    원산지 이고 , 스위트 아몬드와 비터 아몬드

    2가지 품종이 있다. 미네랄이 풍부한 영양 오일

    이다. 특히 산성화 된 피부의 pH Balancing에

    최고의 오일로 지치고 건조하며 탄력을 잃은

    피부 세포에 충분한 비타민을 공급하는 오일

    이다. 모든 피부를 보호하고 영양을 공급, 자극

    을 진정하여 건조하고 예민한 피부, 노화 피부

    에효과적이다. 향기요법에 가장 좋은 마사지

    오일이다. 그러나 견과류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확인하고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가격이

    비교적저렴하고 좋은 오일이다. 중앙아시아,

    중동,미국과 일본에서 많이 생산된다.

    담황색이며적은 악취가 난다.

    2. 살구씨 오일(Apricot Kernel oil)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로 아주 가벼운 느낌의

    미세한 오일이다. 비타민E ,올레인산, 리놀산이

    풍부한 영양 오일이다. 스위트 아몬드 오일과

    유사하나 가격이 조금 비싸며 피부를 보호하고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 준다. 피부 흡수력이

    우수하며, 건성 , 염증성 피부에 효과적이다.

    약간지성 타입에 적당하다. 민감성, 여드름에

    효과적이다.

    3. 아보카도 오일(Avocado oil)

    미국의 남쪽이 원산지로 비타민D, 올레인산,

    리놀산이 풍부한 영양 오일이다. 유분이 많으

    면서 침투력이 매우 뛰어나며 건조, 습진,

    갈라진 피부에 사용하며 섬유아세포를 증가

    시키고 활성화하는 작용이 우수하므로 노화된

    피부에 좋다. 그러나 아보카도 오일은 쉽게

    산화되어 악취를 내므로 잘 밀봉하여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오일의 점도가 다소 끈적

    거리는편이어서 블렌딩 시 다른 베이스 오일과

    함께혼합하여(10~15%) 사용하는 것이 좋다.

    4. 호호바 오일(Jojoba oil)

    캘리포니아와 멕시코의 사막이 주 원산지로

    액체왁스라고도 한다. 호호바 오일은 화학구조

    피지와 비슷하여 모공을 막지 않아 피부염을

    비롯하여 여드름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침투력과 보습력이 뛰어나서 고급 화장품에

    많이 사용한다. 모든 피부 타임에 적합하며

    견과류알레르기의 경우 사용될 수 있는 대체

    오일이다.

    5. 보리지 오일(Borage oil)

    유렵의 Star flower로 알려져 있으며 필수

    지방산인 감마리놀렌산이 16~23% 정도나

    함유되어 세포 재생 , 활성, 신진대사, 활성화

    기능이 우수하다. 주름 완화 , 수분, 보습, 건선

    에 사용하며 노화 피부와 염증 피부에 효과적

    이다. 보리지 오일은 빛, 열, 습도, 공기에

    불안정하여 어둡고 찬곳에 보관한다. 개봉 후

    2개월 이내에 사용한다.

    6. 휘트점 오일(Wheat germ oil)

    밀의 싹에서 추출되는 에센셜로 피토스테롤 ,

    비타민B와 레시틴이 함유되어 있다. 오일의

    부패방지용으로도 사용한다. 무겁고 강한

    냄새가 나며 캐리어 오일로 사용할 때 소량

    사용한다. 건성, 노화, 손상된 피부에 효과

    적이고 스포츠마사지 시 에센셜 오일에

    섞어 활용한다.

    7. 그레이프시드 오일(Greape seed oil)
    포토 씨앗으로부터 추출되어 산화를 막는

    성분이 매우 강해 피부의 노화를 방지하고

    젊음을 유지하는 오일로 알려져 아로마테라피

    스트들이 선호한다.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한 오일이며 피부 흡수력이

    뛰어나고 끈적임이 없어 지성, 여드름 피부에

    적합하다.

    8. 카렌듈라 오일(Calendula oil)

    카렌듈라 오일은 지중해 지역이 원산지이며,

    카렌듈라 꽃잎에서 추출해 풍부한 비타민,

    미네랄, 단백질을 함유한다. 선플라워 오일

    처럼 가벼운 촉감의 오일이다. 상처, 반흔, 멍,

    정맥류, 화상, 부종, 갈라지고 건조한 피부에

    효과적이며 , 아토피나 문제성 피부에 효과

    적이다. 일반적으로 스위트 아몬드 오일이나

    그레이프 시드 오일에 15% 정도 혼합하여

    마사지에 사용한다..

    9. 카놀라 오일(Canola oil)

    유채 씨로 알려져 있으며, 기름은 시판용

    식품에 광범하게 이용된다. 다른 오일보다

    불포화 지방산의 함유율이 높다.

    10. 코코넛 오일(Coconut oil)

    원산지는 남아시아, 동인도, 남아메리카,

    아프리카에서 많이 생산되며 색깔은 희고 ,

    실온에서 악취가 없다. 천연 오일은 차가운

    온도에 굳는 반면, 분류된 코코넛 오일은

    액체상태를 유지한다. 마사지 크림이나 마사지

    오일의 베이스, 일반적인 윤활제로 많이

    사용하며 모발관리에도 효과가 좋다.

    11. 선플라워 오일(Sunflower oil)

    미네랄 , 필수지방산, 비타민 등의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리놀렌산이 60% 함유되어

    모든 피부 타입에 적합한 다목적 캐리어

    오일로 사용된다. 피부질환과 타박상, 염증,

    관절염에도 효과가 있다. 어린이나 3세 미만

    아기에게도 알레르기 등의 위험이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오일이다.

    12. 달맞이꽃 오일(Evening primrose oil)

    북아메리카 인디언 의사들이 처음으로 이

    식물의 치유성 있는 약재로서 잠재성을 인식

    하고, 종자 꼬투리를 끓여서 상처치료용 달인

    즙액을 만들어 사용하였다. 보리지 오일과

    같이 필수지방산인 리놀렌산이 풍부하게

    함유된 오일이다. 개봉 후 2개월 이내에 사용

    하며 매우 비싸며 보통 블렌딩 시 다른 베이스

    오일과 함께 혼합하여(10%) 사용한다.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건선, 각질이 일어난

    피부, 비듬에 효과적이며 상처 치유를 촉진

    시켜준다.

    13. 올리브 오일(Olive oil)

    지중해 연안, 캘리포니아가 주 원산지로 식품

    에도 사용된다. 올리브유는 올리브나무의 열매

    에서 얻어진 것으로'감람유'라고도 한다. 히포

    크라테스는 올리브 오일로 마사지를 처방하였다.

    올리브 오일은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필수

    지방산이 풍부한 오일이며, 피부 자극, 피부염,

    화상, 튼살, 수분 부족한 피부, 반흔의 예방과

    치료에 우수하며 천연 자외선 차단제, 모발

    영양제로 효과가 좋다.

    14, 마카다미아 오일(Macadamia oil)

    호주와 하와이에서 경작되며, 피부에 쉽게

    흡수되어 윤활제로서 우수하다. 피지에서

    발견되는 팔 미트 올레산을 20% 함유하여

    피부의 노화를 방지하며 피부온도를 높여준다.

    건성피부 및 중년 피부에 영양분이 풍부하고

    피부를 부드럽게 한다.

    15. 세인트 존스 워트 오일(Saint John's Wort oil)
    요하니스 약초 오일이라고 불릴 만큼 자체

    약용을 함유하여 오일이 붉은색을 띠기 때문에

    빨간 오일이라 부르기도 한다. 하이페리 신

    성분은 우울증에 효과가 있어 독일에서는

    우울증 치료제로 사용한다. 항염증 작용과

    흥분한 신경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어 신경통,

    좌골, 화상, 타박상에 사용한다.

    16. 로즈 힙 오일(Rose hip oil)

    남아메리카 안데스 산지가 주 원산지이며,

    금색의 붉은색으로 가벼운 느낌이 나는

    오일이다. 레티놀,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어 뛰어난 피부 재생효과를 가진 오일이다.

    남아메리카 외과 의사들이 실험에 의하면,

    화상, 얼굴 주름, 수술 후 생긴 상처 자국

    치유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특히 입가의

    주름 , 눈가의 깊은 주름에 효과적이며

    고급 화장품의 원료로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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