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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로콜리 효능과기능 ,재배방법
    텃밭관리 2022. 7. 4. 11:52

    세계 10대 건강식품에 빠지지 않는 브로콜리입니다. 

    브로콜리의 효능과 재배하려면 알아야 하는 방법과

    지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브로콜리

     

    분류 설명
    학명 Brassica oleracea var . italica
    과명 십자화과 (배추과)
    생육주기 일년생
    원산지 지중해
    크기 60~90㎝
    색(꽃) 녹색

     

     

    효능 및 기능

     

    각종 무기물, 비타민 섬유질 등이

    포함되어있고, 항암 및 항세균력을

    가진 글루코시놀레이트

    (glucosinolate)류 물질도 많이

    포함되어 있다.

     

    글루코시놀레이트류의 체내

    이차대사산물의 일종인

    이소시아네이트 (isothiocyanate)

    화합물을 폐암,유방암, 위암,

    식도암 등의 용양개시를

    억제하는 효과가 높다.

     

    이소시아네이트 화합물의 일종인

    설포라판(sulphoraphane)은

    위암 유발 인자인헬리코박터균에

    대해 높은 살균력을 보여 이로

    인한 위함 발생을 간접적으로

    억제해준다.

     

    재배방법

    -번식방법: 종자, 모종

    -심는 방법:

    모종은 줄기가 가늘고 경화되어 묘 전체의

    모양이 장방형이며 가는 뿌리가 많이 있는

    것이 좋다.

    토양은 물 빠짐이 좋고 , 햇볕을 잘 받으며,

    뿌리가 깊게 뻗을 수 있는 장소를 선택해서

    길러야 한다.

    두둑 간의 간격 80~120㎝, 두둑의 높이

    30㎝ 정도, 두둑의 바닥 너비 50㎝ 정도로

    이랑을 만든다.

    재식 간격 90X40~50㎝로 심는다.

     

    -재배환경:

     

    생육적온은 18~20℃의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며, 낮과 밤의 온도차가 3~5℃ 이상이

    되는 것이 좋다. 더위와 추위에 강한 편이나

    기온이 25℃ 이상이 되면 웃자라고 5℃ 이하

    에서는 생육이 순조롭지 못하다.

    토양은 유기질이 풍부한 비옥한 토양이 좋고

    토양산도는 pH 6.0 정도가 적당하다.

    습해에는 약하여 특히 생육초기부터 중기에

    지하수가 높은 곳에서는 습해를 받기 쉽다.

    건저에도 약하므로 극단적으로 건조한

    사질양토는 피하도록 한다.

     

    -관리하기

     

    시비량은 앞 작물과의 관계, 토양조건,

    작형이나 품종에 따라 다르나 밑거름

    중심으로 10a당 질소 25 , 인산 24, 칼리

    25㎏을 정식 10~15일 전에 질소와 칼리

    1/2은 밑거름으로 나머지는 웃거름으로

    사용한다. 석회 100㎏, 퇴비 2~3톤을

    밑거름으로 골고루 뿌리고 깊이갈이를 한다.

     

    꽃봉오리가 나올 때부터 수확기에 걸쳐

    발생되는 측지를 2회정도에 걸쳐

    제거해주면 큰 꽃봉오리를 수확할 수 있다.

     

    -수확하기

     

    꽃봉오리가 1㎝정도 자란 후 10~15일경으로

    꽃봉오리의 지름이 12~13㎝ 정도 될 때가

    알맞은 시기인데 줄기를 15~20㎝ 길이로

    자르고 잎줄기를 2~3개 붙여 수확한다.

     

    브로콜리는 저장성이 없는 채소로 수확 후

    즉시 이용해야 하며 저장을 해야 할 경우

    0.5 ,90%의 상대습도에서 약 3주간의

    저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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