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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모치료 의약품 5가지 종류
    건강한 내몸관리/탈모의 모든것 2023. 3. 11. 16:37

     

    현재까지 FDA(미국식품의

    약국) 승인을 받은 탈모

    치료제는 미녹시딜과 프로

    페시아 두 가지 뿐이다.

     

    1.미녹시딜

    미국에서 개발된 혈관 확장제로 주로 중증

    고혈압에 사용되는 약품이다. 고혈압 치료

    를 위해 혈관 확장제로 사용 중 모발이 나자

     FDA승인을 받고 발모제로 승인을 받았다.

    현재 이 제재의 외용제는 두피에 바르는 탈모
    방지제로 3%와 5% 두종류의 제재가 있다.

    부작용으로두피 이외에 모발이 나는

    다모증이 우려되며, 중지하면
    탈모가 재발한다는 단점이 있다고

    알려져있다.

    2. 프로페시아

    미국에서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로 개발되어

    사용하다가복용환자중 모발이 나게되어

    FDA로부터 탈모치료제로
    승인받은 제품이다. 피나스테로이드1mg이

    들어있는남성형 탈모 치료제로써 사용을

    중단하면 다시 탈모가
    진행된다고 알려져 있다. 부작용으로

    발기부전, 무정자증,성욕감퇴 등의 부작용이

    올수 있다고 한다.

    3.쿠퍼 펩타이드

    모발 성장을 촉진하고 탈모를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DHT 는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과 5α

    리덕타아제1형과 2형에 작용하여 합성을

    억제하므로 탈모를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천연성분의

    프로페시아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4.스테로이드(주사요법)

    스테로이드의 사용은 매우 신중을 기해야

    한다. 약효가 큰 만큼 부작용이 크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의에 처방에 의해서만 시행

    하여야하며 오남용을 하면 안 된다.
    부신피질 호르몬과 유사한 스테로이드 핵을

    가진화합물로서 면역력 강화 작용, 강한

    소염과 진통효과,근육, 체모성장을 돕고

    수축한 혈관을 확장시키는
    기능이 있어 특히 원형 탈모를 위한

    주사용으로 많이쓰인다. 효과가 빠르지만,

    장기 사용시 부작용이 따른다.
     

    5.SR(Skin Roller) or  MTS

    (MicroneedleTherapy System)

     

    수백 개의 미세한 작은 바늘이 달린 롤러 형태로,

    표피의수분방어막을 뚫고 일시적으로 터널을

    만들어서 제품의유효성분을 침투시키는

    혁신적인 탈모 치료 의료기다.
     
    0.5mm까지는 3그 의료기로 분류되어 일반

    소비자가 구매,사용이 가능하다.

    1mm이상의 MTS는 2급 의료기로 분류되어

    병.의원에서 의사만이 사용할수 있다. 피부과

    에서는 1mm이상을 사용해 제제의 유효성분을

    진피까지 침투시켜 섬유아세포를 자극하여

    콜라겐,엘라스틴의 리모델링이나 피부 재생

    시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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