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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가지 탈모의 원인과 증상과 함께 해결법에 대해 알아보자
    건강한 내몸관리/탈모의 모든것 2023. 3. 10. 14:27

    탈모의 원인들

    현대의학의 무구한 발전에도 탈모는
    완치할 수 없는 게 현실
    많은 탈모인들의 고민입니다.
    저또한 탈모를 겪고 있어 
    알아보다 피드에 공유해보려 합니다.
     
    모발의 정상적인 성장주기가 깨지는 것을
    탈모라고 합니다.
    원인이 밝혀진것만 백여 가지가 넘는다는
    보고가 있는대요.
    그중 대표적인 원인별로 분류해봤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안드로젠의

    과다분비와 유전적 요인입니다.

    1. 내분비장애(남성호르몬,

    여성호르몬 등의 성호르몬의 장애)

    남성의 정소에서 분비되는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과 전립선, 모낭, 피지선과
    한선에서 분비되는 5 리덕타아제라는 환원요소가
    합성되어 생기는 DHT(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라는
    변형 남성호르몬이 탈모를 일으킨다고 보고된다.
    유전형 탈모에 비해 느리게 진행되는 특징이 있어,
    탈모가 시작된 시점으로부터 10~20년이 지난 30대

    후반에서 40대 이후에 주로 나타나며 O자형 탈모가
    주를 이룬다. 현재는 스트레스나 식습관등에 의해
    20대 초중반부터 나타나는 경우가 늘고 있음.  DHT는
    눈썹아래쪽의 털의 성장을 돕지만 눈썹위쪽인
    두피에서는 탈모를 일으킨다. 모모세포의 단백질 합성을
    방해하고 피지선을 항진시켜 결국은 지루성 탈모증으로
    발전시킨다. 과도한 피지로 표피가 번들거리고 윤이나며,
    산화된 피지가 모공을 막아 두피 밖으로 배출되지
    못한 노폐물들이 두피 속으로 역류하여 모낭을
    감싸게 된다. 일종의 캡슐화인데, 이때 문에
    모모세포에 영양과 산소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생기는 증상을 지루성 탈모라고 한다. 초기 증상을
    방치하면 두피가 딱딱하고 윤기 나는 말기 탈모증으로
    전이된다. 여성에게서도 지루성 탈모가 빈번히 발생한다.

    해결법-피지를 유발할 수 있는 식생활은 삼가하고
    가급적 저녁 10시 이후에는 숙면을 취하도록 노력한다.
    대사균형에 도움이 되는 종합비타민, 미네랄을 많이
    섭취한다. 특히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을 줄이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불포화 지방산(오메가 3,
    오메가 6, 견과류 등)의 섭취를 권장한다. 단백질을
    포함한 균형 있는 식단과 적절한 운동을 병행하여
    체지방을 줄이면 탈모관리에도 효과적이다.


    2.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교감신경 호르몬(부신수질
    -에피네프린, 노르에피네프린, 부신피질-코르티솔)
    이 분비된다. 지속적인 스트레스는 교감신경호르면의
    영향으로 혈관을 수축시켜 모모세초로 공급되는
    영양과 산소를 감소시켜 두피전체의 모발이 가늘어지고
    서서히 탈락하는 영양결핍형 초기탈모증이 발생한다.

    지속적 인스트레스는 피지선을 자극해 지루성 탈모를
    유도하고 , 오래가면 지루성말기 탈모증으로 발전한다.

    심리적 원인에 속하는 극도의 스트레스는 원형 탈모증을
    초래하기도 한다.

    해결법-심신의 안정, 쌓이는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취미생활을 가져보고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동시에 종합비타밀과 필수
    미네랄섭취를 권한다.

     

    3. 유전적 요인 

    DHT 호르몬(남성호르몬+5 리덕타아제)에 탈모
    유전인자가 가세하여 빠른 시기에 발생하게 되며
    일반적인 남성형 탈모보다 모발 탈락속도도 빠르다.
    탈모가 진행된 시점으로부터 10년 이내에 말기
    탈모로까지 진행되는 특징이 있다. 20년 전에는
    유전형 탈모라 해도 30대 초반에서 그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지만, 요즘 20대 초반부터 진행되는 경우가
    빈번해지고 있다.
    20~30대에 두피에 윤기가 나며 딱딱하고 , 두피가
    보일 만큼 탈모가 진행되었다면 유전형 탈모라 할 수 있다.
    유전형 탈모증은 M자형 탈모가 주를 이룬다.
    다른 형으로 진행되는 경우도 일부존재하지만
    대부분 M자형 탈모가 정수리 쪽으로 진행되어
    U자형태를 이루기도 한다. 다른 요인들보다
    유전적 요인이 탈모속도가 빠른 이유는 피지 양에 있다.
    과다한 피지는 샴푸를 해도 다 제거되지 않는다.
    남은 피지는 표피에 그대로 남아 산소, 자외선,
    균 등에 의해 빠르게 산화된다. 그 결과 두피에 윤기가
    나게 되고 두피색은 어둡고 울긋불긋해지며 염증등의
    증상도 동반된다. 또한 두피 속 진피의 피지는
    대사산물(이산화탄소+대사노폐물)과 혼합되어 빠르게
    산패되고 독소화되어 두피환경을 딱딱하게
    만들어 버린다. 

    해결법-혈액 속 콜레스테롤을 줄이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불포화 지방산(오메가 3, 오메가 6,
    견과류 등)을 섭취하고
    적절한 운동과 단백질등을 포함한 균형 있는 식단
    시행하면 탈모관리에 효과적이며, 이경우는
    전문적인 관리를 요한다.


    4. 혈관장애(자율신경 이상)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인한 탈모증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전반적으로 신진대사가 저하된다.
    확산성탈모가 일어나며, 겨드랑이털과 음모도
    적어지게 된다. 
    갑상선 기능 항진으로 인한 탈모증- 두피에서는
    한선의 기능이 활발해져 다한증이 나타나고 피지선의
    자극으로 피지량이 증가한다. 이로 인해 지루성
    탈모가 진행되기도 한다. 
    피임약에 의한 탈모증-에스트로겐이라 하는
    여성호르몬은 모발의 성장을 돕는 작용을 한다.
    피임약복용 시 여성호르몬의 영향으로 탈모가
    감소하지만  복용을 중단하면 여성호르몬이 감소하며
    출산 후 탈모처럼 일시적으로 휴지기성 모발이
    과다 탈락하는 확산성 탈모가 일어난다. 이를
    방지하려면 항상성에 의해 줄어든 에스트로겐만큼
    안드로겐이 증가하여 피지량이 많아지고
    지루성탈모로 진행될 수 도 있다.
    항암제에 의한 탈모증-항암제는 독성이매우강해
    정상세포도 손상을 입힌다. 모모세포가 손상되면
    부분탈모, 전두탈모로까지 진행된다.

     

    5. 과도한 비듬

    피지는 비듬성 탈모증을 일으키는 주범이다. 두껍게
    쌓여 모공을 막고 피부 호흡을 방해하는 각질들을
    탈모의 원인으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실질적으로
    탈모를 일으키는 것은 피지이다. 피지는
    비듬균(말라쎄지아균)의 먹이가 되기 때문에 피지가
    많아지면 비듬균도 증식된다. 두피는 비듬균을 방어하기
    위해 각질주기를 단축해 각질과 함께 비듬균을
    떨어내버리려 한다. 이때 미처 분리되지 못하고 두피에
    두텁게 쌓이는 각질을 비듬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탈모를 일으키는 1차 원인은 피지가 되는 것이다.
    피지가 과도하면 두피가 지성화되고, 심한 경우
    모낭염도 발생한다. 모발은 점점 가늘어지고 두피는

    섬유화 되어 딱딱하게 경직되면서 지루성 탈모로
    발전되어 간다.

    해결법-신선한 야채를 위주로 균형 있는 식단 관리를
    한다. 숙면을 취하고 , 종합비타민, 미네랄과
    불포화지방산(오메가 3, 오메가 6, 견과류 등)을 풍부하게
    섭취, 두피청결필수 두피 스케일링을 위한 천연샴푸를
    아침에는 지성용, 저녁에는 비듬용으로 번갈아가며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6. 편중된 식생활과 잘못된 생활습관 

    일반적으로 다이어트에 의한 영양결핍형 탈모
    (노인성 탈모)이다. 초기 스트레스성 탈모, 노화성
    탈모가 주를 이룬다. 노화하여 혈액순환이 저하됨에
    따라 모모세포의 분열도 저하되고 , 혈액 속의 영양소와
    산소공급이 줄어들어 모근은 약해지고 모발은
    가늘어지면서 모발 수명이 짧아 조기 탈락하는 증상을
    말한다. 증상을 방치하면 두피에 독소가 쌓여
    피지선을 자극하여 지루성 탈모로 전이됨

    해결법-균형 있는 식사(충분한 단백질), 종합비타민,
    미네랄과 불포화지방산(오메가 3, 오메가 6, 견과류 등)을
    풍부하게 섭취하면 대사 균형에 큰 도움이 된다. 운동을
    병행하는 다이어트를 권장한다.

     

    견인성 탈모증 지속적으로 강하게 당김으로써 모낭이
    손상되어 일어나는 탈모증으로 견인성 탈모증이라고
    한다. 방치하면 재생이 되지 않는 영구탈모증으로
    전이된다. 머리땋기, 발모벽(스트레스등 정신적
    강박에서 시작되는 버릇으로 특정부위의 모발을
    지속적으로 뽑는 습관)이 대표적 유형이다.
    측두부머리카락을 강하게 당겨 머리를 땋거나 모발을
    당겨서 뒤로 묶는 경우가 많은 간호사, 수영선수,
    스튜어디스 등도 이마부위와 측두부에 탈모증이
    일어나기도 한다.

    해결법-심인성스트레스가 주요 원인이기 때문에
    심리 상담을 통해 원인을 찾아 해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외의 습관성 탈모의 경우 머리를 너무
    세게 당겨 묶지 않고 여러 방향으로 옮기며 묶거나,
    샴푸 후 모발을 완전히 말린 후 묶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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